▲ LS엠트론 익산직영점.jpg

LS엠트론(주)는 전라북도 익산과 전라남도 고흥에 각각 직영점을 개설했다.

지난 6일 LS엠트론 익산직영점 개업식 시작으로 어제(19일) 고흥직영점에서 지역 농업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익산직영점은 우수한 서비스 인력을 공장장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LS전북영업소와 LS전북부품총판이 위치해 있어 익산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0여년의 농기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익산직영점 윤우현 대표는 강원, 충남, 충북,경남, 경북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영업소장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승부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분들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고흥직영점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음을 강점을 한 김순열 대표를 필두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농기계 트렌트와 농업환경을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누며 고객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LS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분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고흥직영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직영점 개업식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국내 최초 8단 파워시프트와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된 'XP트랙터', 역회전 PTO와 파워셔틀 장착한 하우스형 'XR트랙터', 경제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MT3 반값트랙터'를 전시해 큰 호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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