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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국산종자 보급 확대농우바이오-농협하나로유통 MOU 체결
장지연 기자  |  ahnserv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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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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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하나로유통과 농우바이오가 14일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우바이오와 농협하나로유통은 14일 수원 광교에 있는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산 종자 보급 확대를 통해 재배 농가와 최종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우바이오에서 개발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품종을 농협하나로유통을 통해 재배 확대할 수 있도록 해 재배농가의 농업경영비를 줄여 농가소득을 증진시킨다는 것이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이다.

국산 종자의 보급 확대는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종자 로열티 비용을 줄여 재배 농가의 소득은 늘리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와 같이 국내 자급률이 낮은 농산물의 경우, 재배시 해외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170억원이 넘게 해외 유출되고 있는 로열티를 줄여나가고, 재배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개발된 고부가가치 기능성 품종들의 보급 확대를 통해 소비자와 재배농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데 총력을 다할겠다”고 강조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는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농협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종자 개발부터 소비자 밥상까지 농협에서 하나로 책임지고 관리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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