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0기 졸업식과 제11기 입학식을 지난 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있분을 대상으로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 임업현장에서의 1년 교육 과정으로 매년 산림최고경영자를 양성 하고 있다.

이번 10기 졸업식에는 50여명이 졸업 했고, 52명의 신입생이 11기로 입학했다.

안진찬 원장은 이번 졸업생들에게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교육을 목적으로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 목표를 세우고 창의적인 노력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1기에서~10기에 걸처 800여명과 단기과정으로 산림일자리창업과정등 500여명 총 1300명 전문 임업인을 양성했다.

교육문의는 전화(042-471-9963, 9960~1)로 하거나 한국산림아카데미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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