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세종시聯, 로컬건강밥상 교육

▲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지난 6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4계절 로컬 건강밥상’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회장 이전숙)는 지난 6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4계절 로컬 건강밥상’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6일~4월3일 동안 주1회씩 임원과 읍면동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세종의 맛 발견’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사계절 건강식단 레시피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농산물 소비촉진을 실천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역 식문화리더로 양성되고, 지역축제와 사회봉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전숙 회장은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역량을 강화해 읍면동 회원에게까지 재능을 널리 펼쳤으면 한다”며 “이와 더불어 생활개선회 뿐 아니라 교육레시피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축제의 먹거리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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