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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역량 강화산림산업 효율성 제고 위해 전국 20개 단지 운영 중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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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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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지자체, 소속기관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10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전문경영주체가 산주 대신 10년간 책임경영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산림사업 추진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선정해 현재 전국 20개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품질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산주 수익증대를 위한 기계화와 복합경영 우수사례지를 견학했고, 단지별 경영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월 최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관련 의사결정구조 개편, 사업 품질관리 강화, 단지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경영 품질향상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추진과 관련한 의사결정구조 개편을 위해 단지별 산주,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단지운영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협의해 결정한다. 또 기존 1명이던 단지별 전담책임자를 2명으로 확대해 경영전문성을 강화한다.

사업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품질관리 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탁해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한다. 단지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단지 경영계획을 모델링하고, 단지별 문제점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경영컨설팅단도 운영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품질관리 강화와 컨설팅 지원으로 단지 운영협의회 등 산주 자율조직을 통한 전문·책임경영 모델을 육성하고 산림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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