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동급식가맹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급식가맹 음식점 위생안전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국고 지원 예산은 총 8억1600만 원으로 102개소 음식점의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음식점 한 곳당 최대 1천만 원 시설개선비용의 80%에 해당하는 800만 원을 지원하고 음식점 사업자가 20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공고는 3월4일부터 식약처와 17개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해당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식약처가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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