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함평군聯, 함평나비대축제 성공기원 꽃길조성 봉사

▲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원 100여 명이 함평천변에 유채곷 식재봉사로 함평나비대축제 성공을 기원했다.

한국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유순옥)는 지난 2월26일 함평 천변 일원에서 꽃길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해 펼쳤다.

4월26일부터 5월6일까지 11일간 ‘나비와 함께하는 봄날의 여행’ 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열린 봉사활동에는 생활개선회원을 비롯해 농촌지도자회와 농업경영인회 등 함평의 타 농업인단체들이 함께 힘을 보태서 더 의미가 있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함평천 둘레에 유채꽃을 정성스레 심으며 함평나비대축제 때 노랗게 활짝 핀 유채꽃으로 꽃강을 이룰 천변의 모습을 그려봤다.

유순옥 회장은 “회원들의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게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을 감동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함께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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