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북 청도. 그 중 각남면은 ‘한재미나리’의 주산지다.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지하암반수로 재배되는 이곳의 미나리는 상큼한 향과 맛,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재로미나리 12호점 변진수 대표가(사진 맨왼쪽) 인부들과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