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진단·치료·관리에서 경제적 준비까지 소개

의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 100세 시대가 현실화됐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암보다 더 무섭다는 치매의 역습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장기간 병을 요구하는 치매는 환자와 치매가족,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자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다.
이 책은 이러한 치매를 가장 효율적으로 극복하면서 공존하기 위한 구체적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아직까지 완벽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예방과 관리를 통한 공존만이 최선책이다.

이 책은 치매에 관한 종합안내서로, 치매예방부터 치매로 진단받았을 때의 대처법과 치료와 관리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목차를 통해 필요한 부분만 찾아도 원하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세분화해 정리했다.

▲1부 치매가 왜 무섭고 재앙으로 불리는 지에 대한 치매의 개론적 내용 ▲2부·3부 현대의학적으로 치매에 관해 명확히 살펴보는 장 ▲4부 일상 생활속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 ▲5부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알아야 될 간병에 관한 내용 ▲6부 치매 치료와 관리를 위한 비용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설명했다.

최근 각종 매체나 인터넷에서 치매를 비롯한 수많은 건강정보들이 쏟아지지만 대부분 단편적이거나 정확성·객관성·신뢰성이 떨어져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 한국의 100세 시대를 견인한 건강신문사의 전문기자들이 취재와 자료정리를 맡아 편견없이 객관적으로 정리했다.

(문의.  02-305-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