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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8만원총 1299억 투입...190만에 문화혜택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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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1  17: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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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일부터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다. 올해는 지원금이 개인당 연 8만 원으로 전년보다 1만 원 인상됐으며, 기존 카드 발급자의 경우에는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손쉽게 지원금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 간의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복권기금 915억 원과 지방비 384억 원 등 총 1299억 원을 투입해 160만 명의 대상자들이 문화누리카드로 더욱 풍성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화로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있는 대상자가 올해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 3월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전화해서 자신의 문화누리카드 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

발급대상은 6세 이상(2013. 12. 31.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카드 발급 기간은 11월30일까지, 카드 이용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활동 관련 전국 2만7000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이용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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