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고흥군聯, 노인정 찾아 새해 인사

▲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과역면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한우불고기 백반 등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드렸다.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회장 이옥희)가 의미있게 새해 첫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는 과역면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과역면 노인정을 찾아 이곳 어르신들 60여 명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회원들이 정성들여 장만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옥희 회장은 “한우로 만든 불고기 백반과 굴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올 한해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야겠단 마음이 들었다”면서 “아침부터 함께 동행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흥군연합회는 앞서 지난 18일 연시총회를 열고 현 이옥희 회장을 재신임해 추대했다. 연임하게 된 이옥희 회장은 “회원들이 믿음으로 응원해주니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릐 믿음에 힘입어 고흥군연합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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