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온라인 직거래 ‘해피굿팜’ 설 기획상품 판매

▲ 전남 농업인들의 온라인 직거래 판매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해피굿팜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해피굿팜’에서 사과․배 혼합상품, 잡곡세트, 수제 유가공품, 곶감 등 다양한 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온라인 직거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해피굿팜(http://shop.goodfarm.net)’에는 약 800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2018년 부터 소비자들의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스토어에 ‘전남우수농식품’ 판매장터를 개설하고 우수 농식품 260여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해피굿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족한 해피굿팜 운영협의체 회원들은 고객확보와 직거래 확대를 위한 판촉행사와 공동판매를 실시 중이다.

김성일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 온라인 판매지원을 위해 다양한 전략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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