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은 최대 8%, 부산물은 최대 14% 할인

농협이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해 한우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한우 구이용 부위와 부산물 등 전 품목을 아우르는 이번 할인행사는 정육은 최대 8%, 부산물은 최대 14% 할인된다.

최근 침체된 경기상황과 얼어붙은 소비심리는 국내산 축산물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농협 e고기장터는 음식점과 정육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

할인폭은 정육의 경우 최대 8%, 곰탕용 부산물(사골) 등은 최대 14% 수준으로 최근 높은 원료육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충분히 덜어줄 만큼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농협 e-고기장터의 금번 행사 할인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온라인(https://www.nh-ansimb2b.com:8101)과 모바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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