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우리 먼저인 탄탄한 조직 만들겠다”

▲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유점례 신임 회장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유점례 회장의 일성은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것이다.

유점례 회장은 남원시 송동면 회장 2년, 남원시연합회 사무국장 6년, 수석부회장 4년의 활동과 경험을 갖췄다.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활성화를 위해 읍.면임원진은 물론 모든 회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유 회장은 “나 보다는 우리 모두에 초점을 두고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를 지역 농촌여성을 대표하는 학습단체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선도적 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남원시연합회의 중점사업으로는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댄스 배우기 ▴남원시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안심 먹거리 가공품 개발 ▴전통 고추장담그기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봉사활동 등을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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