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와 식생활 개선 교육을 가졌다.

연시총회에서는 제8대 임원선출도 진행돼 박미애 회장, 인금숙 부회장, 박옥선 감사 등이 새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연시총회에 이어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남윤미 강사의 ‘현대인의 식생활 개선’에 대한 특강이 진행돼 슬로푸드와 안전한 먹거리의 소중함, 현대인의 식생활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제7대 김창희 회장은 “회장직을 맡으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2년을 지내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8대 박미애 회장은 “시흥시생활개선회의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면서 2019년에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뜻으로 ‘한걸음 더’라는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