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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이웃사랑
채희걸  |  jsssong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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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3: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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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서 신문과 방송이 일제히 우리 경제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기대와 희망이 엿보이지 않는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잘 살기 위해 굳건한 다짐을 해야 한다.
행복을 찾기 힘들고 불가항력적인 경우도 있고, 한치 앞도 제대로 내다보지 못하는 한계도 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다가올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고자 먼저 가족간에 힘을 모으며 노력한다. 가족과 함께 힘을 굳게 모으면 행복을 얻는 건 쉽게 이룰 수가 있다고 본다. 이에 새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첫 번째 다짐은 가족사랑과 가정화합에 둬야한다.


요즘 대다수의 가정이 부모와 자녀 간 분가로 헤어져 산다. 이로 인해 고령부모, 그것도 홀로 된 어버이의 삶은 적막하고 척박하며 비참하다. 부모 사후에 상속 재산 분배를 두고 형제·자매간 다툼으로 서로 등져 발길을 끊는 경우도 허다하다. 힘을 합치기보다 갈라서는 어리석은 처세와 소통 소홀로 이런 비참한 가정파탄에 몰려선 절대 안 된다. 새해벽두 가족사랑의 굳건한 다짐을 열심히 실천해 주기 바란다.

두 번째 다짐은 메마른 세상에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이웃을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 사랑하는 이웃과 사는 동안 힘을 모으면 할 일이 많다. 그것은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누는 것이며, 사회와 나라발전에 힘을 모으는 일이다. 새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더욱 굳건히 하는 다짐과 나라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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