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레시피 전해 도농교류 앞장서겠다”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제4대 신임회장으로 이전숙 회장이 지난 9일 당선됐다.

▲ 이전숙 신임회장

이 회장은 1990년 생활개선회에 가입했으며, 2014년부터 연동면생활개선회장으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신임을 견고히 했다. 특히 연동면 농업인가공센터 총무를 12년 간 역임하며 적극적으로 과제활동을 이끌었다.

이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가 농촌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계절의 제철식품을 활용한 건강한 밥상을 구상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보급형 레시피 를 개발하겠다”며 “이를 위해 세종의 1차농산물의 가공농산물로 활용하고 홍보, 판매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등 건강한 식문화를 비전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농복합도시인 지역의 장점을 살려 제철식품을 활용한 간편 레시피를 보급해 생활개선회가 농촌발전의 주체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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