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의원 산청군과 함께 곶감 홍보

▲ 강석진 의원이 지역구인 산청의 특산물 곶감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회에서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회 농축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1월1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이재근 산청군수, 농협관계자, 재서울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구인 산청곶감의 탁월한 맛과 역사성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가졌다.

곶감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석진 의원실이 산청군곶감작목연합회와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는 산청곶감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산청곶감은 3년째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 고종시를 원료로 만든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로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당도가 매우 높다.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되는 등 맛과 품질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강석진 의원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곶감을 알리는 이번 행사가 생산농가에 힘이 되고 소비자에게는 최고품질의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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