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행운과 재물복의 돼지해 돼지띠 농촌여성들의 신년 메시지

강원농산물 세계인에 알릴 겁니다

■ 강원 평창 박순옥씨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면서 전국의 생활개선 가족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대박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서로를 격려해주고 칭찬하고 힘내라는 응원을 많이 하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가 평창동계올림픽 때 강원도라운지를 운영하면서 강원도의 향토음식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뜻깊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좀 더 나아가서 온 세계에 강원도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올해 특급호텔과 도내 각 시군 생활개선회가 연계된 ‘강원 Food Day 시군의 날’을 운영하면서 강원도 식자재를 소비하고, 지역별 대표음식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강원 음식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단합해 농촌여성의 역량을 널리 펼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설렘 안고 새해 맞이해요~

■ 강원 횡성 조재명씨
올해는 작별도 있고 새로운 만남도 있는 해라서 의미 있는 해입니다. 지난 4년 동안 한국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 군회장으로 횡성군을 책임지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보람된 생활개선회가 돼 무탈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횡성군연합회의 고문으로 남아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신임 회장이 불러주면 달려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3월에 손주가 태어날 예정이라서 설렘을 안고 기다립니다.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횡성군이 되기 위해 여러 봉사활동에도 다니고 싶습니다.
고추, 감자, 옥수수 등 유기재배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기후로 인한 피해 없이 수월한 농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농업인들의 마음에도 풍년이 들어 인심이 넘쳐흐르는 농촌이 되고 올해도 회원들이 건강하기를 염원합니다.

최고보다는 최선 다하는 2019년 되자

■ 경기 양주 박미자씨
양주시연합회장을 맡은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회원님들의 은혜에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학습단체로서 많은 학습과 행사를 치르며 유수와 같이 흐른 세월 앞에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해 쌀과 제빵요리, 궁중·한식요리를 배웠고, 8년 전 만든 기타분과 행복시스터즈가 마을회관, 요양원 등에서 행복한 연주를 펼쳤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교육과 건강과 취미활동을 하며 땅을 사랑하는 농업인으로서 변화하는 환경과 삶 속에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생활개선회와 회원들을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내 자신보다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2019년 황금돼지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도 회원들과 함께 활기찬 시작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촌다문화여성에 베푸는 새해 되길

■ 충북 진천 김보현씨
올해도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더욱 승승장구했으면 좋겠고, 여지껏 생활개선회에서 다문화여성과 교류하는 사업을 많이 했는데, 다문화여성들에게 혜택이 골고루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산 등의 문제로 다문화 여성임에도 교육에 참석 못하고 소외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그런 다문화 여성들에게도 혜택이 골고루 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회원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다문화 여성들이 멘토가 돼서 다른 다문화 여성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다문화여성들만으로 꾸린 행사도 마련됐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들과 다문화여성들이 멘토·멘티로 결연되는 활동들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만나고 정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2월에도 다문화 교육이 있는데, 열악한 여건에서 생활하던 다문화 여성이 떠올랐습니다.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며 외풍이 드는 낡은 옛날 집에 살아가고 있던 다문화 여성을 보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문화여성들을 찾고, 한마음으로 협심해 봉사해야 합니다.

모범되는 생활개선회 이끌 터

■ 충북 청주 나영예씨
복과 재물이 가득하다는 황금돼지띠가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로도 겹경사를 이루는 새해를 맞이해 뜻깊습니다. 1000명이 넘는 청주시연합회는 계속 신규가입 회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계속 늘어나서 좋고 전 회장님이 잘 이끌어주셨기 때문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를 다른 단체보다 단합이 잘되고 모범적인 단체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수도작을 짓고 쌀가공에도 뛰어들어 쌀국수 공장을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농사와 가공사업 등 안살림과 바깥살림을 여러가지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손 닿는 데까지 열심히 일하고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합니다.

풍년농사, 미리 대비하자

■ 충남 금산 김은엽씨
9900㎡(3000평) 땅에 쑥갓, 깻잎, 고추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날씨가 갑자기 뜨거워져서 하우스 깻잎이 속수무책으로 시들어 죽었고, 동절기에는 가을 없이 겨울이 바로 와서 작물이 제때 생장하지 못한 탓에 상품성이 낮아져 수확량이 적었습니다.
일기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올해에는 농사를 항상 준비하고 대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작년과 기후가 똑같지는 않을테니 미리 밭을 마련하거나, 이른 시기에 씨앗을 트레이에 재배해보는 방법으로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하려 합니다. 자연을 벗 삼아 하는 농업이라지만 하늘에만 맡기기보다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일해 내년에는 농장에 대풍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에 대풍이 드는 것은 농촌여성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는 소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사로 이웃과 정 나누는 새해 되자

■ 충남 청양 정혜선씨
매년 농사를 지으면서 봉사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올 황금돼지해에는 초청을 받아서 외국으로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매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웠을 봉사를 여럿이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준 생활개선회에 감사합니다. 생활개선회 동아리를 통해 회원들과 하모니카 2년, 오카리나 2년을 배워 소질을 갈고 닦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를 부르는 곳이면 요양원과 보육시설 등 여러 행사에 다녔습니다.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만날 때마다 연주 뿐 아니라 반찬봉사도 4년째 함께했습니다. 봉사는 농사만 짓던 저에게 새로운 기쁨입니다.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농사보다도 봉사가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재물과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는 황금돼지해에 회원들과 나눈 정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울림이 있는 농촌 되었으면...

■ 전북 부안 김춘숙씨
부안은 예전부터 귀농귀촌인이 정착하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졌지만 요즘들어 부쩍 귀농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부안 생활개선회 회원들 역시 귀농귀촌인 멘토링 사업으로 더 즐겁고 활기 넘치는 부안 만들기에 동참하며 귀농인의 안정적 부안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젊은 여성농업인, 귀농인, 다문화여성들과 함께하며 우리 회원 모두가 어울림이 있는  부안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 새해에는 회원 모두를 위한 다양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하고 싶습니다. 여성농업인 자기개발은 물론 농업 외에 다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회원 모두가 더 배우고 지역을 가꾸며 읍면 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이루고,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 생활개선회로의 발전도 희망합니다. 모두의 마음에 사랑을 심으며, 우리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부안이 되길 희망합니다.

시련 딛고 봉사활동 더 활발하게

■ 전북 진안 박옥희씨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이뤄지고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의 우환으로 근래 몇 년 동안 농사일을 놓고 있었습니다. 남편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고, 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아픔을 생활개선회의 바쁜 활동을 통해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 소망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겠지요. 뮈니뭐니 해도 가족 모두와 회원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또 거의 손 놓고 있던 주 작목인 표고버섯 재배 생산량을 올해 늘리려고 하는데 농사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부터 계획 중인 미나리 농사도 잘 됐으면 합니다. 다른 지역에 견학 갔을 때 보니 미나리농장에 직접 소비자가 찾아와 미나리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을 한시적으로 재미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미나리 농사와 함께 직접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싶습니다.
기해년 새해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농촌공동체 살리는 한 해 됐으면...

■ 전남 고흥 이옥희씨
저는 청정 해역이 있는 우리 고장 고흥이 더 살기 좋은 희망찬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현재 우리 농촌의 실상은 수입 농산물이 밀물처럼 들어와 아무리 정성껏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로는 더 어려워지고 생산비마저 건지기 힘들지만, 그런 가운데서 우리 고흥의 생활개선회원들은 더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솔선수범해 지역의 활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회원들은 ‘나눔문화 실천으로 희망찬 농촌만들기’란 목표를 향해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이동식 목욕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관광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보람도 컸지만 ‘더 열심히 할 것을...’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나눌수록 기쁨은 더 배가 된다’는 말도 있듯이 올해는 지역을 위한 일에 우리 생활개선회원들의 힘을 모아볼까 합니다. 어렵고 힘든 농촌이지만 희망의 빛을 놓치지 않고, 우리 스스로 희망의 빛을 밝혀가며 공동체 문화를 살리고 함께 고흥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우리농산물 제값 받는 해되길...

■ 전남 광양 황점자씨
황금돼지해 기해년에는 모든 여성농업인의 마음 속에 복돼지 한 마리씩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대봉감 농사 5천 평을 지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와 매실, 취나물까지 한 여름만 잠시 쉴 틈이 있고, 일년내내 열심히 농사짓고 있지만 소득은 10년 전보다 못한 게 지금 농촌의 현실입니다.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자부심도 소득이 뒷받침돼야 가능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곶감 가공의 여성일감갖기 사업을 받아 직접 재배한 대봉감 농사를 가공해 운 좋게 여기까지 왔고 남들로부터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판매경쟁은 점점 더 심해지고 고생한 만큼 수익이 나지 않는 게 농사인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농산물이 모든 국민으로부터 더 소중히 대접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농업인이 고생한 만큼 우리 농산물이 제값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돌아오고픈 농업·농촌 만들자

■ 경북 김천 이은숙씨
전국의 모든 생활개선회원 여러분들께 희망과 사랑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생활개선회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전국의 모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우리 생활개선회가 한걸음 더 도약 할 수 있는  한 해 되셨으면 합니다.
돼지는 예부터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인데, 황금 역시 재물의 대명사로 많은 사람들의 꿈과 기대를 거는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했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해 우리가 다짐했듯이 생활개선회가 더욱 더 앞장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돌아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미래지향적 농업·농촌을 만들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회원 서로서로가 소통하고, 사랑하고, 화합하고 행복해져서 대한민국 전체가 아름다운 새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행복한 삶 사는 생활개선회원 되자

■ 경북 상주 김숙열씨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다함께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설계해 봅시다.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는 전국 생활개선회원들이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여성 농업인의 지위와 소득 향상을 가슴에 새기며 노력하고 애쓰는 발자취에 항상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밑받침이 돼 주신다면 아름다운 꽃이 피겠죠.
물론 어려운 점도 많지만 적극적으로 일깨워 본다면 그 핵심의 가치가 생성되리라 봅니다. 저 역시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흔적도 없이 앗아가는 절망도 있었지만 오뚝이처럼 넘어지면 일어나는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그래도 당당히 농업·농촌을 지키면서 생활개선회의 리더가 됐다는 것이 실감도 납니다. 보고 배우고 익히면서 봉사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농업의 가치관과 미래를 이끌어갈 국민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도 있잖아요. 끝으로 수평선 저 멀리서 밝아오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아 함께 파이팅 합시다!

청춘의 봄날 같은 제2인생 살아가길

■ 경남 창녕 안순옥씨
황금 돼지띠 해인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저는 남다른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 했던가요. 나이가 들어가는 게 서글프고 한심하다고 생각했지만 내 인생의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내일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지난 세월엔 내 자녀를 키우고 결혼을 시키고 손자손녀들의 재롱을 보람이라 느끼고 살았다면 이제는 인생 제2막의 삶은 사회에 봉사하며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를 불어넣는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마음속의 욕심을 흘려버리고 가진 것을 이웃에게 아낌없이 나눌 줄 아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생활개선회가 미래 100년의 첫 발을 내딛는 2019년 새해에 동참할 수 있어 스스로 행운이라 생각하며 그 중심에 동행 할 것을 다짐합니다.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위해 함께 이루고 함께 여는 우리 생활개선회가 되시길 바라고, 전국 모든 생활개선회원들과 농업인들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희망이 함께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서는 사람 되자

■ 경남 함양 김분옥씨
지난해 생활개선회가 만들어진지 6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경남은 물론 전국의 10만 회원들이 생활개선회의 역사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그에 걸맞는 행사들도 많이 치러냈습니다. 2019년 새해가 밝은 만큼 이제, 다시 신발끈을 새로이 묶고 새로운 출발을 할 때입니다.
그동안 함양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에서 헌신하고 공헌해 온기를 불어넣는 일들을 해왔고, 올해도 계속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의 어떤 일이든 앞장서서 나아가는 열정적인 생활개선회원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매해가 천지개벽하는 세상이지만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 땅 속에 단단히 고정하면서 나날이 바뀌는 트렌드를 읽어낼 줄 아는 여성농업인이 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 올해도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