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2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으로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공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따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운정~삼성·43.6㎞)은 연내 착공하고 삼성역을 지나는 GTX C노선(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GBC 착공과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시작되면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인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과 관련된 심의를 서두르겠다고 밝히며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해지고 있다. GBC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는 265조원에 달하고 122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유입으로 인한 배후수요 등 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전망이다.

그리고 6층 규모의 최대 지하도시로 개발로 진행되고 있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코엑스와 GBC 사이를 지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사업으로, GTX, KTX 등 광역교통망까지 환승이 가능한 복합 환승 센터로 구축이 될 예정이다.

운행중인 지하철 2호선, 9호선과 KTX 동북부연장선, 연내착공 결정된 GTX- A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한 GTX C노선, 위례-신사선까지 6개 철도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진행 중으로 입주직원을 비롯해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운행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용산·여의도통합개발 계획으로 하반기 부동산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서울 용산부터 강남, 판교, 광교 등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엮어주는 황금노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신분당선 서울구간(7.8km)연장 사업 중 1단계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중으로 2022년 1월 9호선 신논현역, 7호선 논현역, 3호선 신사역을 지나 용산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연장선을 볼 수 있으며 개통 시 수원 광교에서 강남 신사동까지 40분이면 오갈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도보 5분거리 더블역세권입지에 들어서는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15으로 총 195실로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 23호실이 들어서며 전용면적 26.11㎡~42.99㎡ 8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강남권 1~2인가구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소형오피스텔에 희소성이 높은 분리형 1.5룸 타입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임차선호도로 공실위험이 없다.

지하1층에는 소호사무실을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과 옥상 루프탑 파티공간 등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춘 차별화된 소형 아파텔로, 역삼동 주상복합단지 ‘시티프라디움’이나 소형 펜트하우스 `더라움 펜트하우스` 등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오피스텔은 최신트렌드에 맞는 Urban Studio컨셉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로 50인치 벽걸이 TV, 천정형 에어컨,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빌트인 시스템에 스마트 IoT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호텔급 주거서비스를 갖춰 인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이처럼 희소가치를 가진 특화설계 신규오피스텔이 3기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로 연내착공이 결정된 GTX- A노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C노선 통과 및 내년 초 착공이 유력한 GBC까지 개발호재와 맟물리며 큰 시세차익이 예상되면서 강남 투자자들은 이미 다수 호실을 발 빠르게 선점 중으로 곧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의 사업지는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투자의 골든블록으로 오피스텔 1.5㎞이내에 초, 중, 고교 등 강남학군과 대학가 및 학원가가 포진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상업시설 초밀집지역으로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여기에 약 7만 3천여개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 그룹타운의 중심으로 삼성타운에 약 2만 5천여명의 관계자와 대규모 오피스 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도보 5분 거리 더블역세권으로 신분당선 연장계획으로 강남역에서 용산까지 연결되며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서초IC 등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은 하나자신신탁이 시행 및 신탁사로 안전하며 일광 E&C에서 시공한다. 현재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선착순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전화로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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