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 중 12 개 시․군 회장 새 얼굴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회장 강현옥)은 선거관리 규약에 의거 도연합회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하는 임원 선거를 오는 1월9일로 예고했다.

이에 앞서 각 시군에서는 시군 회장 선거를 치루는 중이다. 12월28일 현재 전남도 22개 시군 중 9개 시․군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12개 시․군 회장이 교체됐다. 나머지 한 곳인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가 오는 1월4일 임원선거를 마치면 전남도연합회 22개 시․군 회장이 모두 확정된다.

지금까지 확정된 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 시군 회장 중 연임 회장은 ▲최경희(순천) ▲(김옥임(나주) ▲문순임(담양) ▲심복순(구례) ▲이옥희(고흥) ▲박태은(화순) ▲김미숙(장흥) ▲임영례(해남) ▲김경희(신안) 회장이다.

신임 회장은 ▲조정숙(목포) ▲박정옥( 여수) ▲김금자(곡성) ▲ 이영미(보성) ▲박정애(강진) ▲권영심(영암) ▲문영순(무안) ▲유순옥(함평) ▲이귀임(영광) ▲이현숙(장성) ▲김정순(완도) ▲오미영(진도)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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