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4일 정기총회서 인준 후 1년 임기 시작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 최미영 회장이 울산 26개 여성단체 연합체인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연말까지 1년이다.

지난 20일 울산 남구 옥동 여협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회의에서 제24대 윤애란(울산다문화해울 회장) 신임 회장과 함께 선출됐다. 감사로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공용자 울산회장과 울산광역시 새마을부녀회 박경숙 前회장이 임기를 함께 한다.

신임회장단과 임원들은 내년 1월4일 정기총회에서 인준 후 본격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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