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재배안정성을 갖춘 고품질 내병계 고추 품종을 소개했다.

고추 신품종 GT-5(지티파이브)는 최근 고추재배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일명 칼라병, TSWV) 내병계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매운맛의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다.

특히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뛰어나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신품종이며, 과형이 균일하고 색택, 광택이 우수해 홍고추, 건고추 모두 상품성이 좋다.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TSWV 내병성뿐 아니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고추 마일드모틀바이러스(PMMOV), 역병에도 내병성이 강한 전천후 고추 품종이라고 농우바이오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