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박순옥)는 지난 11월 26일~27일, 1박2일 동안 청도 감와인 터널의 와인 숙성고, 시음장, 전시판매장, 감와인 만들기 체험장 등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만든 홍시와인의 시음하며 와인과 예술을 접목하는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워크샵에 동참하고 미나리 마을과 프로방스마을을 방문해 청도 빛축제에 참여했다.

박순옥 회장은 “이번 견학이 회원 역량을 높이고 특산품을 이용한 6차산업 현장과 향토음식 체험 등을 통해 농촌자원 융복합이 관광사업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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