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자 신임 회장 비롯해 제17대 지도부 선출

▲ 지난 11일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막순)가 지난 11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임원과 읍면, 전문연구회 임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생활개선회 활동실적평가와 제17대 임원 선출, 기금결산 등을 공지했다.

이날 군임원 선출에서는 김옥자 남해군연합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에는 이명심 회원이, 군총무는 김한숙 회원이 확정됐다.

군임원선거를 마치고 생활개선회 5대과제인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다시한번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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