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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외식트렌드는 '뉴트로', '비대면', '편도족'농식품부․aT, 2019 외식소비 트렌드 발표
송재선 기자  |  jsssong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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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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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우리 외식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갈 키워드는 ‘뉴트로 감성’, ‘비대면 서비스화’, ‘편도족의 확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내년도 외식소비 트렌드를 이 같이 도출하고 지난 13일 aT센터에서 ‘2019 외식소비 트렌드 발표대회’를 개최해 발표했다.

‘뉴트로 감성’은 익숙하지 않은 옛것(아날로그 감성)이 젊은 세대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것으로 느껴져 인기를 끌고 있는 현상인데, 이는 음식뿐만 아니라 간판,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이 이 같은 현상을 대표한다.

‘비대면 서비스화’는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대형 마트 등에서 사용되는 무인주문과 무인결제시스템의 확산을 의미한다. 무인화·자동화의 확산에 따른 배달앱, 키오스크, 전자결제 등의 발달로 외식 서비스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족의 확산’은 식사 해결방식이 다양해지고, 편의점에서 HMR(가정식 대체식품) 제품을 사먹는 것도 소비자들이 외식으로 인식하는 현상이 확산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편도족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을 뜻하지만, 2019 외식 트렌드에서 나타나는 편도족의 확산은 단순히 HMR의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편의점이 서비스와 음식섭취의 공간으로 식당을 대체하게 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을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발표된 내년도 외식소비 트렌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사업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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