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홍성·군산·전주 돌며 우수사업장 벤치마킹

▲ 한국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원들이 2박3일간 전국의 우수 농촌융복합사업장을 견학했다. 강화 농가의 부엌도 벤치마킹했다.

한국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회장 김갑임) 회원 40여 명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능력 개발과 향상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전국의 농촌융복합사업장 곳곳을 견학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가의 부엌, 자연발효현미식초를 생산하고 있는 홍성의 인양양초장을 둘러보며 성공사례를 들었다.
또 회원들은 전주의 농업과학관을 찾아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 사례를 견학했다.
김갑임 회장은 “이번 경험이 회원 역량을 높이고 농업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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