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

지난12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8 APSA(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총회'에서 농우바이오 이진만 상무가 ‘APSA 집행위원회 위원에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는 아태 지역의 우량종자 생산과 무역증진을 목표로 1994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 산하 종자협의기구로 발족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회원자격은 공공·민간종자회사, 국가 종자협회, 정부기관으로 현재 47개국 590여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이진만 상무는 한국 종자산업을 대표해 APSA 집행위원으로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종자 수출회원국 내 회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한국 종자산업의 위상과 종자 교역량을 높여나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만 APSA 집행위원은 "아태지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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