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원들이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해순)는 지난 15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날 행사에 참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 14개 농업인단체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등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판촉행사와 함께 전통놀이,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는 등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업인들의 행복을 가득 담은 잔치로 치러졌다.

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행사에서 쪽파김치 시연, 떡메치기, 파전 등 향토음식과 전통문화를 선보였고, 아산시기술센터도 찹쌀파이, 쌀빵, 배즙․포도즙․아로니아즙 등 가공식품 시음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역농산물을 알리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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