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 향토식문화대전 견학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회원 25명이 제15회 향토식문화대전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향토식문화대전에 회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전통식문화와 지구촌식문화의 감각 미각, 시각, 감각을 조화롭게 높이고 더 나은 발전을 염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아산시향토음식반에서 재능을 갈고 닦아 온 회원들은 아름다운 향토음식의 멋과 맛을 체험했다.

안혜순 회장은 “자랑스러운 전통음식을 후손에도 대대로 보존됐으면 하는 염원으로 회원들과 견학에 나섰다”며 “맛과 멋 조화가 잘 이뤄지고, 지역마다 특색있는 향토상차림을 보고 정성에 담긴 많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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