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양주시聯, 예산과 광주시 화담숲서 역량강화 교육

▲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가 지난 1일 충남 예산과 경기도 광주 일원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11월1일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충남 예산과 경기도 광주 일원에서 실시했다.

81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과로 유명한 충남 예산에서의 사과 수확체험. 사과 와인만들기 교육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현장체험으로 새로워진 농업 환경의 변화를 체험했다. 동시에 올 한해 동안 이상기후를 이겨내며 농사하느라 수고한 회원들 서로를 위로하고, 내년 농사 계획도 세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해 경기 광주시의 화담숲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박미자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줘 감사하다”면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의 단합과 결속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무르익는 가을에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좋은 힐링의 시간을 갖게된 회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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