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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제 로컬랜드(인증체)와 완주 로컬푸드(지역)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경진대회 결과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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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1  2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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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모두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서로를 축하하고 있다.

최우수상에 양양 설악산그린푸드 · 전남 광양 매실

 

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북 김제의 포도 명인 이대훈 씨가 대표로 있는 농업회사 로컬랜드(주)가 경영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단위에서는 완주군이 대상을, 전남 광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0월31일 대전시 호텔선샤인에서는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는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ㆍ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ㆍ관광 등의 서비스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역 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총 66건이 신청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과한 10개 우수사례가 인증사업자 부문 경영체와 친환경 부문, 지역 부문으로 나눠 대회에 참가했다.

   
▲ 2018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단위 분야 대상에는 완주 로컬푸드, 최우수상에는 전남 광양이 수상했다.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중앙)가 시상했다.

대회에 앞서 농식품부 최봉순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이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며 “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역 주민 참여도와 연대, 수익창출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여부와 사례의 창의성은 물론 경영체 생산제품. 서비스 등의 차별화. 가격 품질 면에서 경쟁력과 신 시장 창출 발전 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이 적용됐다.

그 결과 인증사업자부문에서는 “6차산업은 농촌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란 목표와 생산에서도 최고의 포도 생산을 도모하며 다품종 소량 포도 생산으로 연간 5만 명의 체험객이 찾아오는 김제의 로컬랜드(주)가 대상을 수상해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의 최우수상은 강원도산 산나물을 이용해 가정간편식 시장에 도전한 강원 양양의 ㈜설악산그린푸드, 농촌의 식물유산균 특허를 받고 유산균 저염김치를 생산해 K-푸드의 확산의 꿈을 꾸고 있는 경북 울진의 유한회사 야생초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지역 15농가의 국산 콩을 수매해 전두부와 프리미엄 두유 시장을 개척한 경기 오산의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주), 대를 이어 상황버섯 농사를 친환경으로 짓고 각종 상황버섯 가공식품을 개발한 경기 고양의 농업회사법인 한국상황버섯(주)이 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충남 공주의 (농)베리베리코리아(주), 전남 곡성의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 경남 거제의 알로에팜영농조합법인이 장려상을 수상해 장관상과 각각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청년의 농촌융복합산업 참여, R&D를 접목한 융복합제품, 요즘 트렌드에 발맞춘 간편식에의 도전 등 예년보다 다양한 유형의 사업체가 참여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과 확산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과의 공존과 중소농의 일자리 창출 등 농촌 공동체 회복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점도 돋보이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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