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저변확대와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 지난 10월23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한 노명희 회장(사진 가운데)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 왼쪽)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노명희 회장이 지난 10월23일 열린 2018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명희 회장은 1994년부터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활동을 시작해 2017년부터 회장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역여성지도자로서 농촌여성이 요구하는 새로운 생활기술보급과 농업 환경 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할 지역 농촌여성의 권익신장과 전문능력배양,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나아가 지역의 단합에도 적극 나서 지역 내의 화합과 소통 발전적인 구상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노명희 회장은 “2018년 도민의 날을 맞이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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