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꽃 생활화의 최고 전문가 양성에 팔 걷어

▲ 꽃 생활화를 위해 양성하는 꽃 코디교육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꽃 생활화를 도와주는 꽃 코디가 꽃 생활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0월29일 대전에서 ‘2018년도 꽃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꽃 코디’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일상愛꽃’운동을 지원하는 꽃 생활화 전문가다. 2017년도까지 200여명이 교육을 이수 받고 활동 중으로, 이번 교육은 화훼관련단체에서 추천한 전국의 우수한 꽃집 경영주와 개별 신청 지원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미지 메이킹과 고객감동 서비스 기법, 전략적 마케팅 기법, 1T1F와 성공적인 화원 경영방법 등의 과정을 담았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소비자와 소통해 화훼소비를 주도할 수 있는 꽃 코디가 양성되었으면 한다”면서 “일상愛꽃 운동이 전 국민의 생활화로 발전돼 화훼소비 촉진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꽃 코디들의 역할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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