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동두천시연합회(회장 이명애)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다육식물인 스투키 화분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영농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애 회장은 직접 강의에 나서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됐다. 이 회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기정화에 큰 효과가 있는 다육식물 스투키 화분 만들기 교육은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