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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청소년 고민상담 해줍니다~여가부, '솔로봇' 활용해 사이버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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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7: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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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이 크고 작은 각종 고민을 온라인상으로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가상의 상담사(이하 솔로봇)를 활용해 사이버상담서비스를 강화한다.

‘솔로봇(Solobot)’은 문제해결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솔루션(solution)’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각본(시나리오) 기반의 상담서비스다.

시각적 내용전달을 선호하는 청소년의 취향을 반영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형식을 차용했으며, 가상의상담사가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에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솔로봇’ 게시판을 마련해 대인관계, 정신건강, 진로/학업, 가족 등 7개 영역 14개 주제 상담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 5일 4개 주제의 상담콘텐츠를 신규 개설했다.

청소년들은 접속 후 솔로봇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고민해결법을 찾고, 이후 추가적 고민이 있을 경우 일반 상담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전문상담사와 1:1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성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들이 주변인이 아닌 제3자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면 객관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적극적인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고민해소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담창구를 개발하고 상담사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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