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공주시聯, 백제문화제서 송편 나눠

▲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국내산 쌀로 만든 송편을 관광객 2000여 명에게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이성순)는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사랑해요 우리 쌀! 함께해요 우리 쌀!’을 주제로 지역 쌀로 만든 송편을 관광객 2000여 명에게 나눠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성순 회장은 “지난 1970년 136.4kg이던 1인당 쌀 소비량이 현재는 62kg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수입산 밀가루 보다는 우리 쌀을 소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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