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평창군聯, 전통다식·정과 만들기 교육받아

▲ 9월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통다식 정과 만들기 교육과정 모습.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박순옥)는 지난 9월17일, 용평면 운두령 평창 차문화원에서 전통다식 정과 만들기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9월3일부터 11월12일까지 평창군 음식연구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평창음식연구회원, 생활개선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추구한다.

박순옥 회장은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을 함양해 전통 정과 제조과정을 익혀 전통문화 계승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전통 정과를 이용한 취업과 창업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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