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지난 8월29일 이웃들에게 나눠줄 240개의 단팥빵을 만들어 장애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빵사랑생활개선회(회장 풍보옥)는 지난 8월29일 조리실습실에서 이웃들에게 나눠줄 240개의 단팥빵을 직접 만들어 장애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빵사랑생활개선회는 빵을 사랑하는 37명의 남양주시민모임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제과제빵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우리쌀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하며 기량을 펼쳐 뜻깊은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풍보옥 회장은 “전달된 빵이 맛있고 따뜻한 간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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