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회장 이성순)는 지난 28일 사곡면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회원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난타공연(정안면)과 농작업댄스공연(우성면)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5대 실천과제다짐과 ‘일회용품 안 쓰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성순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회원들이 앞장서 환경을 보호하는 계기가 됐다”며 “회원들이 화합해 지역에 귀감이 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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