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8일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한재현 순창군지부장, 이두용 구림농협 조합장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창군 구림면 두릅 재배농가와 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난 26일에서 27일 사이에 전북지역에 최대 300mm가 넘는 집중후우가 내려 농작물은 5개 시군 96ha가, 축산은 3개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비가 더 올 수 있어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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