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관광자원, 지자체, 개인 발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18 한국관광의 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한국관광의 별’ 시상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제공 ▲관광기여자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접수된 후보는 전문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오는 11월에 수상자를 확정한다.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8 한국 관광의 별’의 후보를 추천하려면 다음달 7일까지 개별 추천 신청서와 후보별 추천서를 작성해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운영사무국(skaxodnr12@ikmr.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관광의 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관광자원과 이를 위해 노력한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후보를 추천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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