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양주시聯, 국민 건강 위한 쌀소비 촉진 홍보

▲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16일 도농역에서 818개의 우리 쌀로 만든 찹쌀빵(라이스빈)을 회원들이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효능을 홍보했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16일 도농역에서 818개의 우리 쌀로 만든 찹쌀빵(라이스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효능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8월18일 쌀을 날의 맞아, 젊은 세대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활용방법을 전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찹쌀빵 라이스빈에는 100% 찹쌀과 콩, 팥, 호박고지, 견과류 등이 들어 있어 영양가도 높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식사대용으로 추천해도 손색없는 쌀빵이다. 최근 쌀 빵은 맛이 좋고 소화가 잘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빵이 개발‧보급되면서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빵을 대신 젊은 세대를 비롯해 시민들의 기호에 맞는 쌀 가공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은주 회장은 “쌀은 5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의 주식으로, 회원들이 건강을 위해 밀가루 보다는 쌀 식품을 널리 알리고, 모든 산업의 근간인 쌀 산업을 지키면서 쌀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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