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진행

SG한국삼공은 지난 4월 실시한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장려상을 추가로 선정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농업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전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본상 새참이벤트를 마치고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9개소(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 전남 2개소, 경북, 경남)를 추가선정해 장려상 새참이벤트를 실시했다.

장려상 전달식에는 사연 당사자 뿐 아니라 마을 이웃까지 참여해 새참을 나눴다. 함께한 이웃들은 “마을에서 오랜만에 잔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새참과 함께 전달되는 사연들이 많은 감동을 줘 가족, 이웃간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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