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장성군과 함께 농촌재능나눔 대축제 개최

15개 대학, 의료활동단체 참여해 건강 복지증진 등의 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2018년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지난 7월3~ 6일까지 전남 장성군 황룡마을 일대에서 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3박4일 동안 활동하게 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농촌재능나눔 캠프’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캠프 참여자들은 장성군 황룡면 일대 10여개 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 벽화그리기, 환경 정비 및 정화, 소방안전점검, 노후 집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캠프에는 15개 대학이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펼치게 됐으며 다솜둥지복지재단 집고쳐주기와 약침학회와 UD 치과 등에서 활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촌재능나눔캠프'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로 ‘농촌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활동함으로써 농촌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주고, 재능을 수혜 받은 농촌 마을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의 장도 열고 있다. 리마인드웨딩, 지역 주민들과의 요리대회, 장수사진 촬영 등을 통해 농촌마을의 고령화 및 인구 감소, 문화‧복지 시설부족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프는 장성군과 황룡마을 일대에 200명이 넘는 청년층이 방문함으로써 지역의 관광명소인 축령산자연휴양림, 홍길동테마파크 등을 알리는 계기와 지역 주민들과 소통‧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통해 농촌의 소외된 지역에 나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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