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60g(달걀 한 개 정도)의 달걀과 연어, 청어 등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1일 비타민D 필요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1인당 하루 비타민D 충분 섭취량은 10μg이며, 골밀도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고령자는 15μg이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9명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비타민D를 포함한 식품의 꾸준한 섭취가 요구된다.
비타민D를 함유한 식품으로는 육류의 간과, 달걀, 햇빛에 말린 버섯류, 청어, 갈치, 황새치,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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