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진천군聯, 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 실시

▲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회장 김광희)는 지난 18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다문화여성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회장 김광희)는 지난 18일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다문화여성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문화여성 입맛에 맞춘 맵지 않은 얼갈이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다문화여성들과 만들고 커피실습에서 라떼아트 선보이며 화합했다.

교육은 다문화여성들이 체험에 적극 참여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김광희 회장은 “결혼이주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으로 한국 농촌생활에 적응하고 농촌의 후계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교육에서 얼갈이열무김치를 다듬고 있는 다문화여성과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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