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우승자 세계프로낚시리드에 한국대표로 출전

- FLW KOREA 주최, 한국낚시방송 피싱TV 주관. 강원도와 화천군 후원
- 5월27일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붕어섬)에서 한국대표 선발전 열려
- 11월 FLW코스타 챔피언쉽 인터내셔널리그(미국 앨러바마주 건터스빌호수) 출전

오는 27일 2018 세계프로 낚시리그 FLW 한국대표 선발전(아마추어)이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 붕어섬에서 열린다.

세계프로낚시리그 FLW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아마추어)은 FLW KOREA 주최하고 한국낚시방송 피싱TV가 주관하며 강원도와 화천군이 후원한다.

이번 세계프로낚시리그 FLW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은 코앵글러(아마추어/워킹낚시) 부문의 한국대표 선발전이며, 세계프로 낚시리그 FLW대회는 전세계 낚시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대회로 명성이 높다.

세계프로낚시리그 FLW대회 한국대표선발전이 열리는 강원도 화천군 붕어섬에서 이번대회 출전자들은 워킹낚시방식으로 국내 배스낚시의 아마 최강자와 더불어 한국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자인 대망의 1위는 200만원의 우승상금과 더불어 올해 11월 FLW코스타 챔피언십 인터내셔널리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에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출전권을 획득하는 1위 외에도 2등과 3등에게도 격려 차원으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의 주어진다. 이번 세계대회 출전에 필요한 항공권과 체류경비 일체는 FLW KOREA(대표 강진수)가 지원한다.

대한민국은 2016 인터내셔널리그 원년 우승국이다. 대한민국의 김효철 프로가 2016 인터내셔널리그 우승자가 돼 한국선수 최초로 포레스우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어 올해는 더욱 대한민국 배스 프로들의 사기가 높아져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LW KOREA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대회는 한국낚시방송 피싱TV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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