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수상 축하를 위해 대리점에 인증마크와 현수막 부착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 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올해초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와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 대리점을 선정, 대리점 총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총 23개 대리점이 수상했으며 우수 대리점으로는 ▲판매 전국최우수 전남 나주 ▲판매 전국우수 강원 춘천 ▲서비스 전국최우수 경기 평택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대동공업은 우수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격려 그리고 지역 고객들과의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 부문 전국최우수, 전국우수 그리고 서비스 부문 전국최우수 대리점에 한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이 인증마크를 직접 전달,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주대리점은 2016년 서비스 전국최우수를 수상한바 있으며, 작년에는 2016년 대비 매출이 약 63% 증가해 올해 판매 전국최우수 대리점을 수상했다.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국내 농기계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동공업 대리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리점주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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