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남해군聯, 커피이론과 실습교육 받아

▲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커피이론과 실습을 교육받았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막순)는 지난 23일과 25일 양일간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커피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커피실습으로 지역축제 판매 연계를 위해 개설됐다. 평소에 관심이 많은 임원 30명을 대상으로 해오름허브교육농장 정남진 강사로부터 커피학개론, 핸드드립, 더치커피만들기, 커피머신 사용법과 라떼 만들기 등을 배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취미·여가 활동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 창업까지 연계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 커피교육농장과 농가형레스토랑, 카페 등 농촌문화관광으로까지 접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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